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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도 난리가 났습니다. 장산주
50년 만에 이런 일은 처음이다.
내가 살면서 진짜 이런 불경기는 처음
겪어
본다.라고 상인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야, 제가 영상을 찍는 내내 지금
상인들은 그냥 넉고 TV를 보거나
아니면은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할 일이 없어 신문 보는
가게 사장님도 지금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시간이 2시가 조금
넘었는데요.이 시간대 되면은 원래
이곳은 주부들이 장을 바로
놓으고 바글바글해야 되는데요. 지금
텅텅
비었습니다. 손님보다 상인수가 더
많이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자판을 일찍 문을 닫은
상인도 만날 수도 있을요. 한상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대출의 최근 2, 3년
동안 거의 한 60% 떨어진 가게들이
천지다라고 하면서 내가 장사를 더
해야 되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진짜
많다.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이다. 상인들에게 그냥 거의 넉수
놓고 앉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시장 전체가
텅텅
비었습니다. 작년 6월 달부터 경기가
급감하더니 매출이 뚝뚝 떨어지고
12월 달부터
최근들어까지는 거의 매출이 반토막
났다. 사람들이 오더라도 꼭 필요한
것만 사지 불필요한 걸 사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채소도 들라났다가 하루 이틀 못
팔아서 시들어서 버리는 것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래서 아살의 물건도 많이 못
뛰온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렇게 아주머니는
앉아서 좁불고 있습니다. 손님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는데요. 영상을
찍는 내내 손님이 없어서 저도 너무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진짜
싱싱한 배추 사놓은 뭐 하노? 손님이
없는데라고 하면서 난리도
아닙니다. 한 도매를 하는 상인을
만났는데요. 매출이 오래 들어서
50% 극감했다. 그만큼 식당들이
문을 많이 닫고 거래처 중에 약한
30%가 지금 문을 닫았다. 또한
음식을 많이 안 하다 보니까 야채나
채소를 가져가는 양이 팍
줄었다. 언제는 못 먹고 산다.
이러다가 진짜 다 굶어 죽을 것
같아.
쇠빠지게 여기서 장사했는데 남은 거는
빚밖에 없고 자석들 키운다고 번도는
다
닦았었는데 늙은 그 몸뚱아리 하나가
전재산이라고 얘기하는 상인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야 이렇 진짜 이골목 저골목 다녀도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시간이 2시 한
20분 가까이
됐는데요. 아주머니는 이렇게
냉동고에서 물건을 꺼내고
있는데 이제나 저제나 손님이 열까
기다리고 있는데 이걸목도 역시나
손님이
없었습니다. 참 기가입니다.
기가차 사람들이 지갑을 다 닫았다.
예전 같으면 계란 한 판 사고
매출해알 사고 두부 사고 콩나물 사고
한 백거리 사 갔는데 언제 오면은
달랑 계란 한 판 사가가고 장바구니도
안 들고 오고 마늘로 마늘도 큰 거
한 봉 사갔는데 언제는 쫓겨난
봉다리밖에 안 팔린다고 얘기했습니다.
야 기가 찹니다.
진짜 사상 최악의 불경기는 이곳
엄농수산물
센터도 이렇게 지금
착으로
지금 만들었습니다.
야 정말 맛있는 음식들 싱싱한 야채들
그리고 싱싱한 생선들이 가득
있었는데요. 사람이 없습니다. 사 줄
사람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이 골목이
와봤는데요. 야, 이렇게 싱싱한
야채.
정말 아주머니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은 괜찮은데 여름 되면은 좀에만
나누면 하루만 나누면은 열무 그리고
배추 오이 이런 거는 시들어 부는데
버릴 수밖에 없다. 진짜 피 같은
돈을 갖다 버리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참 기가 참니다.
이골목도 텅텅
비었습니다. 제가 마치 손님을 찾아서
지금 봄을 찾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이렇게 앉아서
허겁지겁 이제 저제나 손님목이나
기다리고 여기도 텅텅 비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아살이 들어었습니다.
야 내수가 정말 침체가 됐습니다.
요즘 마트 가더라도 예전에는 카트를
끄는 사람이 많았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카트를 안 끌고 장바구니를
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필요 없는 소비는 안 하려고 카트
자체를 안 끌고 시장 바구니에다가
쪼로목에다가 필요한 것만 딱 사
가지고 집에 온다고 합니다. 이렇듯
서민들은 정말
어렵습니다. 10원짜리 하나가 궁한
요즘
세상에 사람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여기 상인도 지금 제가 가니깐요.
쳐다보고 있네요.
할머니도 할 일이 없어서 지금
봉다리를 만지고
있습니다. 이게 2025년 우리나라
지금 대한민국의 서글픈
현실입니다. 앞으로 내수는 더 무너질
거고 소비는 더 위축될 거고이 모든게
바로 비투 연끌 연끌
연끌 부동산
급등 대한국의 부동산이 가져온
엄청난 지금 피해를 서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서는
투기꾼들은 반드시 두드려잡아야
됩니다. 그들의 욕심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경제가 멍들고 이렇게
서민들은 지금 아수라장에 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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