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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봄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아 내가 높은 곳
사람들이 막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고
막 내가 더 잘 드러날 수 있는 그런
높은 곳으로만 내가 가려고 하는구나.
내 본성이 그게 딱 생각이 들고
나니까 아 이러 나 큰일 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옆에 같이
계셨던 목사님께 부탁드려서 팀원도 몇
명 데리고
무작정 남화공이라는 곳을 이제 가게
된 거예요. 히브리서 말씀처럼 그의
치옥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영문 밖으로 가야 내가 살
수 있겠다. 내가
노바디인 상황에서 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나를
드러내는게 아니라 내가 완전한
노바디일 수 있는 그곳. 저에겐
선교지가 그런 곳이었던 거 같아요.
선교사님들을 뵙고 그분들과 함께
교재하고 선교지를 통해서 현장에 있는
분들을 통해서 그리고 선교사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어 내가 배우고 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그냥 한 명의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로서 순수하게
섬길 수 있는 곳 가장 큰 기쁨과
회복을 그곳에서 경험했던 거 같아요.
말로 표현치 못할 기쁨과 평화가
그곳에 있었던 거 같아요. 우리
위러브 팀원들 어 제 가족 그리고
저의 아내 그리고 저 개인으로도
계속해서 더 노바디일 수 있는 곳
우리가 또 내가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그 자리로 나아가게 된 거
같아요. 이제 오는 6월 6일부터
7일 이틀 동안 함께 어 저희 위러브
팀과 예배하고 그리고 어 노바디가
되어 영문 바크로 나아가실 분들을
초청합니다. 어, 정말 기쁘게 즐겁게
정말 온 힘 다에 예배하길 소망하고
그리고 그 예배에 누린 우리의 은혜와
우리의 회복과 그 은혜가 어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의 삶에
흘러넘치고 그리고 삶이
결단되어져서 그리스도께서 초청하시는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이미
그
영문밖에 나아가 계신 예수님을 따라
우리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그곳이
국내든 국외든 그 주님을 따라 각자의
선교지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오셔서 정말 깊이 예배하고 또
가능하다면 같이 또 선교지 갈 수
있으면 너무 좋겠고요. 조금 진지하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저희가 좀
가벼운 사람들이잖아요. 예. 다음부터
더 유쾌한 즐거운 콘텐츠로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곧 함께
예배 자리에서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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