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존재하는

이유래도 좋으니 그리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바람마아

풀어라 달을 찾는 이유 예쁜 건 언제

봐도 좋으니 나는 세계의 시계를

부수고 너에게 닿는다

너와 함께 바라본 붕괴하는 세상의

반짝임을 그 찰라의 변의

시작이라고 부를

거여 시간의

중력으로는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없을테니까 시작의 부름을

모든 이름에 네가 새겨져 있을뿐 나고

밤을지나 새벽 속에도 참들 않는 나의

아예야 열번의 피처럼

널 카드가는 채 그대로

몸처럼 내 하루에 져가는

달이

예쁘다고 내게 말해줬던 그 밤은 너무

뜨겁지도 아쉽지도 않은 고요함이었지.

너를

찾으니요? 어쩌면 찾지

않았을지도. 사실 언제 만났어도

지금처럼 너를 좋아했을 거야.

너와 함께 바라본 마주하는 눈빛의

반짝임을 그 찰를 시작의 별이라고

부를 거야.

처음 느낌

그대로 우리의 모자

이야기를 화성해 낼

수 있을

테니까. 시작의 부름에 모든 이름에

네가 새겨져 있을 뿐. 낮과 밤을지

새벽 속에도 참되지

않는 하늘 아래

널 가져가는 채 그대로

몸처럼 내 하루에 번듯이

시작 쉴 수 있는 순간에 한 번도

너를 앉고

그품이

그리워 미래도 아파할 거야.

헐

생각보다 늦었던 마음이 밉지

않도록 성계의

바람으로 나라가 흩어지기

전에 내 모든 이름매 꿈의 흐름에

네가 새겨져 있는 걸 틈과 바람서의

영혼 속에도 상들지

는해야

멍게속에

세다는 부르는 노래

널 사랑하는 나의 마음이야

쉴 속 있는 순간에 한 번 너를

안고 그품이

그리워 더 아파할 거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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